안녕하세요 다인입니다
호두타르트 세일에 혹해서 구매해버린 사람입니다 히히~
예전에 호두타르트 갓나 왔을 때 한번 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
요번에는 세일 덕분에 한 번 더 달콤한 맛을 볼 생각에 침이다 시 나오네요
이예에에엥에!!!!!!!
요즘에 인터넷에도 좀 검색해보니 최근에 호두 타르트 세 일하는 곳이 많이 보이네요
30~50% 정도 세일합니다 혹여나 간식 드시게 되면 한번 세일할 때 맛보세요~
찾게 되신다면 냉동 코너에 가셔서 근처에 아이스크림, 치즈 케이크, 피자 근처에 있는 거 같아요
밖에 카페에서 한 조각 사 먹으려면 저렴하면 5천 원인데
노브랜드에서 정가가 9,980(1만 원대)에 판매 중입니다
파이 타르트 뭐가 다를까??
파이 반죽 안에 재료넣고 구운 것
타르트 반죽 위에 올려서 굽는 것
박스 안에 판은 없고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있어서 타르트 파손이 덜되게 되어있어요
직접 만들기에는 귀찮은데 참 이런 걸 만들어서 팔아주니 집에 손님이 오셔서 간식 대접할 때
정말 편할 거 같아요 홈카페도 할 수 있고 후후~
8조각으로 해야 일반 카페에서 먹은 양인 거 같아요
호두(고소한 맛), 조금 단반 죽(단맛), 흑설탕은 아닌데 뭔가 엄청나게 단것(단맛), 과자(고소한 맛) 틀
이런 순으로 되어있는 호두타르트였어요
수제 간식처럼 계단식 자연스러운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사실 맞지 않을 거 같아요
단맛이 갑자기 껑충 뛰는 맛이라 자연스러운 단맛은 아니에요
그래도 크기와 가격대를 생각하면 가성비 있고
사진에 보이시나요 콕콕 박힌 큼직한 호두들 꼭꼭십어먹으면 엄청 고소할 거 같아요
호두를 먹으면서 밑에 있는 단맛 나는 반죽들이랑 맛이 섞이게 되는데 한쪽만 먹으면 고소하거나 너무 달거나 할 텐데 같이 먹어야 서로 밸런스 잡히는 맛이니 역시 간식은 간식이구나 싶어요
간식이 고소 달달이니까
개인적으로 마실 거는
깔끔하게 무설탕 아이스 아메리카노, 블랙커피
고소하게 우유
-돈 주고 경험한 후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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