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차 크레페 과자

안녕하세요 다인입니다

최근 노브랜드 마실 구경 갔을대 새로 나온 과자가 나와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 

3개의 종류 중 녹차 크레페/초코 피넛 크레페/초코 바나나 크레페 가있어요

 

저는 그중에 녹차 크레페 맛을 선택했습니다

가성비 있는 1,000원대 과자

상자 안에 5개의 봉지로 나눠져 있으며 1봉 지당 과자가 3개 있었어요

그러면 과자가 총 15개가 있네요 

과자가.. 자.. 작다!!!!!!!!

 

과자 포장지에는 #커피와 함께라고 적혀있지만 저는 흰 우유랑 먹었어요 

 

먹고 난 후에는 쓰레기만 가득 근데 과자는 3 봉지 뜯었는데 플라스틱 쓰레기는 덤으로 1개 더 있음..ㅋㅋㅋㅋㅋ

 

개인적으로 노브랜드 웨이퍼롤(115g) 1,000원짜리 과자 먼저 나와 그것을 먹어서 그런지 

녹차 크레페 맛 과자(90g)는 많이 아쉽고 포장이 많이 아쉬웠어요 

이해도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크림 같은 부분이 지금 같은 계절은 잘 녹으니 머리로는 이해되긴 했어요

그래도 다른 초콜릿 과자에는 오리지널 초콜릿 과자가 많아서 좋기는 한데 아는 맛이니 조금 지루한데

초코에 다른 맛이 있는 것이 또 있는 것은 무슨 맛일지 조금 궁금해지게 만들어

새로운 조합을 맛볼 수 있는 도전도 할 수 있겠어요 

바삭한 상태일 때 녹차 크레페 과자는 부스기 좀 떨어지고 크레페 반죽 맛도 나고 녹차맛도 덜 달고 진했어요

시원한 상태에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밖에서 파는 맛있는 크레페와 비교를 한다면

부가적인 것을 뺀 크레페 반죽 맛 녹차크림에는 끝 맛이 씁쓸한 맛이 오래 남지 않아서 좋았어요 먹을만해요 

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물에 크레페 반죽 부분을 조금 불려서 부드러운 상태도 맛을 보았는데

이렇게 먹어보니 좀 더 크레페 느낌 났어요

크레페 과자에 부가적인 과일이나 시리얼 아이스크림 생크림 등을 얻어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  

집에서 간단히 즐기기에는 과자형태도 나쁘지 않았어요 

근데 맛과 가성비 따지면 그냥 크레페 사 먹는 게 났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

 

-돈 주고 경험한 후기-